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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N 국회] IT를 이용한 국방 혁신 포럼 열려... 정치권 각계 '4차산업' 재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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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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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362146_SMgKFlXL_20190715_EBAFB8EB9E98EAB5ADEBB0A9_ED8FACEB9FBC.jpg▲ 15일 열린 `미래국방과 4차산업혁명 교육 혁신 포럼`에서 이종섭 동국대 연구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설아 기자>



【미디어내일N 이설아 기자】 2016년, '4차산업혁명'이란 조어가 크게 화두 되며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정치, 교육, 사회, 문화 등 각종 분야에서도 ICT를 이용한 제도 개선 논의가 활발한 상황. 이에 국방 부문 또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위시한 ICT 기술을 이용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국방위원회 간사)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 주관한 '미래국방과 4차산업혁명 교육 혁신 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4차산업'의 핵심 분야인 3D프린팅, 드론, 빅데이터, AI, IoT, 블록체인, VR/AR, 스마트팩토리 등을 통한 국방 개혁의 방법을 검토하고 군 장병, 제대군인들에 대한 ‘4차 산업’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포럼을 주최한 백승주 의원은 “우리 국군이 4차 산업혁명 국방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의 변화에 걸맞은 국방과 안보, 교육과 경제 제도가 마련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종섭 동국대학교 연구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로. 이는 사람과 사물이 모든 세상에 연결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해당 망에 접속 가능해 사람과 사물 간 정보축적과 공유가 쉽고, 연결된 대상 간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활발한 사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래 국방 또한 네트워크 중심의 국방 지식 정보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보화를 기반으로 전장을 관리하고 국방경영을 혁신하는 한편, 유비쿼터스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화 추진체제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도 4차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날 오후 제3세미나실에서는 김동철 의원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이러닝협회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적 자원개발[HRD]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해당 행사에서는 이러닝 및 IT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효율성, 개별화,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1세기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들을 토론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의원 및 일부 지역위원장들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미래정치 교양강좌'를 개설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6회차 강의를 진행한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번 강좌가 대한민국의 생존과 신성장,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기자 seolla@usnpartners.com